법무법인 화우 직원·가족…잠실 생태화공원서 나무심기
법무법인 화우(대표 정진수)와 화우공익재단(이사장 박영립)이 지난달 27일 서울 잠실 생태화공원에서 ‘화우 가족과 함께하는 푸르른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화우와 화우공익재단은 서울환경운동연합과 연계해 무궁화 묘목 300그루를 심었다. 화우 구성원 가족을 포함해 60여 명이 참가했다.

화우 관계자는 “나무 심기 행사가 한강 주변 환경을 쾌적하게 하고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조금이라도 기여하길 바란다”며 “이런 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