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올 상반기에 300명을 신규 채용한다. 올 한 해 전체 채용 규모는 750명이다.

상반기 채용은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 250명, 사무지원직군 특별채용 50명이다. 서류 접수는 1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다. 일반직 신입행원은 나이, 학력 등의 제한이 없다. 서류 및 필기전형, 1차 면접, 인성검사, 2차 면접 순으로 채용이 진행된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