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유령주식' 판 삼성증권 직원, 1심서 집행유예·벌금형 선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회사 실수로 잘못 입고된 ‘유령주식’을 팔아치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삼성증권 전·현직 직원들에게 집행유예와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6단독 이주영 판사는 10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전 삼성증권 과장 구모씨와 최모씨에게 징역 1년6월과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했다. 이모씨 등 같은 혐의를 받은 전 직원 두 명에게는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했다. 나머지 전·현직 직원 네 명에게는 1000만~2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주식시장에 준 충격이 작지 않고, 타인의 자산을 관리하는 금융업 종사자들의 직업 윤리와 도덕성에 대한 신뢰를 근본부터 배반한 사건”이라고 밝혔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유령주식' 매도 삼성증권 직원들 1심서 집행유예·벌금형

      4명 징역1년6월·집유3년∼징역1년·집유2년, 4명은 벌금 1천만∼2천만원"금융업 종사자 직업윤리·도덕성에 대한 신뢰 배반…이득 없는 점 감안"잘못 입...

    2. 2

      유령주식 팔아치운 삼성증권 직원들 운명은…오늘 1심 선고

      잘못 입고된 '유령주식'을 팔아치워 시장에 혼란을 끼친 삼성증권 직원들의 1심 재판 결과가 10일 가려진다.서울남부지법 형사6단독 이주영 판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3. 3

      악재 이어진 LGD, 이번엔 '터널' 탈출하나

      액정표시장치(LCD) 업황 부진에 유가증권시장에서 추락을 거듭하던 LG디스플레이가 최근 회복세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LCD 패널 가격 하락세가 잦아든 데다 미래 먹거리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의 성장성...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