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봉준호 감독, 칸영화제 5번째 '초청'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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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칸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여부 '관심집중'
칸 영화제 측 "오는 18일 공식 초청작 발표"
칸 영화제 측 "오는 18일 공식 초청작 발표"
'기생충' 측은 5월 개봉 확정 소식을 밝히며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8일 공개했다. '기생충'의 5월 개봉은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 진출을 염두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생충'은 가족 전원이 백수인 기택네 집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살인의 추억', '괴물', '설국열차' 등을 함께 했던 배우 송강호가 주인공 기택 역을 맡았고, 박사장 역엔 이선균이 발탁됐다. 이 외에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등이 출연한다.
'기생충' 외에 칸영화제 초청을 기다리는 작품으로는 전도연 주연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최민식 주연의 '천문', 마동석 주연의 '악인전'과 김윤석의 첫 연출작인 '미성년'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칸영화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8일 초청작을 발표한다.
한편 올해 칸영화제는 오는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진행된다. 멕시코 출신으로 '버드맨'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를 만든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이 심사위원단장을 맡았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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