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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해외에 AI 리서치 센터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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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등 여러 지역 예정지 검토"
    2030년까지 완전 자율주행 상용화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등 해외에 인공지능(AI) 리서치센터를 짓는다.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인 AI 관련 경쟁력을 끌어올려 2030년까지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상용화한다는 구상이다.

    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연내 해외에 AI 리서치센터를 설립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미국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을 설립 예정지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I 리서치센터는 AI 분야의 각종 기술을 선제적으로 연구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역할을 맡는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AI 경쟁력이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자율주행 관련 기술력도 향상된다”며 “연내 해외에 AI 리서치센터 한 곳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해부터 자율주행과 AI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지난해 초 미국 자율주행 전문기업 오로라와 차세대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해 동맹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5월에는 레이더(전파탐지장치)를 개발하는 미국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메타웨이브에 지분 투자를 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AI 전문 스타트업 퍼셉티브 오토마타 및 알레그로.ai와도 협업을 약속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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