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700원(4.51%) 오른 3만9400원에 마감했다. 원재료인 폐지의 가격 하락과 골판지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매수세가 몰렸다. NH투자증권은 이 회사의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4% 증가한 1085억원일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