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부산본부, 2019년도 「한은금요강좌」 개최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지역내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2019년도 「한은금요강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 강좌는 한국은행의 주요 기능 및 국내외 경제·지역 관련 현안에 대한 이해증진을 목적으로 3~11월동안 총 18회(전년대비 4회 증가)에 걸쳐 부산본부 1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매 강좌마다 참석증이 발부되며 12회 이상 참석한 경우 수료증과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올해 첫 강좌는 29일 오후2시부터 , “북한의 경제와 금융”이라는 주제로 문성민 한국은행 북한경제연구실 부국장이 강의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