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 대주회계법인의 지난해 재무제표 감사 결과 의견거절로 결정됐다고 19일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한은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에 의해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됩니다.

현재 이 회사는 `횡령배임혐의 발생` 사실 공시에 따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관련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대상 결정으로 인해 매매거래 정지 중에 있습니다.

한편, 거래소는 이날 신한에 대해 투자유의 안내 공시를 냈습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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