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서 철거되는 ‘세월호 천막’
서울 광화문광장에 2014년 처음 들어선 세월호 천막이 4년8개월 만에 철거됐다. 서울시는 이 자리에 ‘세월호 기억공간’을 설치한 뒤 내년 초 재구조화 공사 전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18일 인부들이 세월호 천막을 해체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