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서 철거되는 ‘세월호 천막’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3.18 17:48 수정2019.03.19 02:55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광화문광장에 2014년 처음 들어선 세월호 천막이 4년8개월 만에 철거됐다. 서울시는 이 자리에 ‘세월호 기억공간’을 설치한 뒤 내년 초 재구조화 공사 전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18일 인부들이 세월호 천막을 해체하고 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문성현, '경사노위 보이콧' 3명 면담…입장 차이만 확인 문성현, '경사노위 보이콧' 3명 면담…입장 차이만 확인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문성현 위원장이 18일 경사노위에 불참 중인 청년·여성&m... 2 '잊지말자 0416'…광화문 세월호 분향소, '기억공간'으로 설치 이후 4년 8개월 만에 18일 철거…내달 12일 재공개 18일 오전 철거를 앞둔 서울 광화문광장의 세월호 천막은 5년간 이곳을 지킨 세월의 더께가 그대로 묻어났다. 전날 미수습자와 이미 가족 품으로... 3 광화문 세월호 천막 5년 만에 오늘 철거…'기억공간' 재탄생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천막이 설치된 지 4년 8개월 만인 18일 모두 철거된다. 18일 서울시와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에 따르면 분향소 천막 14개 동이 이날 오전 10시 전부 철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