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풍물산은 미국 제약업체 렐마다(RELMADA THERAPEUTICS,INC)의 주식 71만4285주를 11억원에 현금 취득하기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취득 후 소유 주식은 144만2285주(지분율 3.91%)다.

회사 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나스닥 상장 이후 투자수익 및 신약개발 성공에 따른 투자수익 기대"라고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