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차량크레인 넘어져 인근 주택 파손…인명피해 없어 입력2019.03.16 19:28 수정2019.03.16 19: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6일 오전 7시께 부산 수영구 한 원룸 공사장에서 2t짜리 철근을 옮기던 13t 차량 크레인이 갑자기 앞으로 넘어져 인근 주택을 덮쳤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옥상 담벼락이 가로 100㎝, 세로 50㎝ 크기로 파손됐다.경찰은 차량 크레인이 철근 무게를 이기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영광 예인선 침몰사고 사망자 2명으로 늘어…1명 실종 18㎞ 떨어진 섬에서 선장·기관장 찾아…빈 구명뗏목도 발견 전남 영광 앞바다에서 풍랑주의보 속에 발생한 예인선 침몰사고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다. 16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영광군 상낙월... 2 영광 해상서 선원 3명 실종…1명은 숨진 채 발견돼 전남 영광 앞바다에서 침수 사고로 실종된 예인선 선원 3명이 실종됐다. 이중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영광군 상낙월도 북서쪽 400m 해상에서 남성이... 3 승리 단톡방서 '경찰총장' 언급된 경찰청 A총경 대기발령 빅뱅 멤버였던 승리(본명 이승현)와 가수 정준영 등 유명 연예인의 대화방에 '경찰총장'으로 거론된 총경급 경찰관이 대기발령됐다. 경찰청은 16일 본청 과장 A총경을 경무담당관실로 대기발령하고 후임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