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숙자 국립국악원 무용단 예술감독 입력2019.03.12 17:18 수정2019.03.13 03:14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립국악원은 12일 무용단 예술감독에 박숙자 서울예대 교수(사진)를 임명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2년. 서울예대, 상지대를 거쳐 숙명여대 전통문화예술대학원 석사, 단국대 대학원 무용학과 박사를 마친 박 신임 감독은 1973~1979년 국립국악원 무용단원으로 활동했다. 1979~1985년 국립무용단에 소속됐으며 이후 서울예대 공연창작학부 무용 교수로 33년간 재직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글 창제 다룬 소리극 '까막눈의 왕' 11일 개막 국립국악원이 9일 한글날과 세종 즉위 600주년을 기념해 한글 창제의 숨은 이야기를 다룬 소리극 ‘까막눈의 왕’을 무대에 올린다.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동안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서 ... 2 감성지수 '쑥쑥'… 쏟아지는 어린이 공연 서울의 대표 음악 공연장에서 어린이날 맞이 공연이 막을 올린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클래식 공연에 기획 제작한 애니메이션을 활용하는 등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했다.서울 잠실의 롯데콘서트홀은 5일 오전 11시3... 3 김과장, 찌는 여름철 청명한 국악 콘서트 어때? 지난 11일 오후 2시 서울 와룡동 돈화문국악당. 더위에 지친 심신을 깨우는 듯한 청명한 대금 소리가 공연장에 가득 울려퍼졌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이 주최한 낮 시간대 공연 ‘낮잠 콘서트’에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