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KT CS, “해시태그 달고, 루트리와 함께 나무 심어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T CS는 환경보호를 위해 나무 묘목을 기부하는 ‘루트리 숲 챌린지’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텀블러 사용, 이면지 재활용, 분리수거와 같이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인증샷을 게재하고, ‘#루트리숲챌린지, #rootree’ 해시태그를 단 후 다음 참여주자를 선정해서 태그하는 릴레이방식이다.

    캠페인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루트리는 참여 게시물 한 건당 860원씩 사회적기업 트리플래닛의 숲 조성을 위한 나무 기금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 오는 4월5일 식목일에 캠페인 참여자 중 10명을 선정해 루트리 캄포가닉 3종 세트를 선물한다.

    남규택 KT CS 대표이사는 “필환경 시대를 맞아 천연·유기농 화장픔 루트리도 이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자연 원료를 사용하는 화장품인 만큼 숲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텔레필드, KT와 19억 규모 재난망 전송장비 공급계약

      텔레필드가 KT와 19억원 규모 재난망 전송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KT는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사업에서 A, B 구역 사업을 수주했다. 텔레필드 장비는 올해...

    2. 2

      합정·홍대·충정로 등 '지하철 몰카' 위험 높다

      2017년 기준 서울 2호선 지하철역 가운데 몰래카메라 등 디지털 성범죄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았던 곳은 합정·홍대입구·충정로·동대문역사문화공원·왕십리·잠...

    3. 3

      KT, 5G로 韓-美 홀로그램 시연

      KT는 5일 서울 상암동 K라이브에서 세계 최초로 5세대(5G)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미국 간 ‘홀로그램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를 시연했다. 홀로그램으로 형성된 실물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