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평등 임금공시제 10월 시행
여성능력개발원, 여성발전센터 등 여성일자리 관련기관 24곳은 사회복지, 영상문화, 환경, 사회적경제, 정보통신기술(ICT) 등 분야로 특화하기로 했다. 또 여성전용 창업공간 ‘스페이스 살림’이 내년 9월 동작구 대방동에서 문을 연다. 지상 7층, 연면적 8870㎡ 규모로 짓는 이 곳은 여성 창업가에 대한 자금 및 장비 지원, 컨설팅, 아이돌봄 공간 등을 제공한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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