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은 27일 부전~마산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BTL) 건설공사 중 토공과 구조물공사 4공구에 대한 계약기간과 금액을 변경한다고 공시했습니다.

회사 측은 "설계변경으로 계약기간과 금액이 변경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계약기간은 오는 6월30일까지 연장됐고, 계약금액도 기존 대비 3,080만원 늘어난 312억 원에 이르게 됐습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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