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오피스텔서 불…20대 1명 의식불명·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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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낮 12시 17분께 충남 천안시 두정동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26)씨 등 오피스텔 입주민 6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며,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은 1명은 간단한 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다.
나머지 4명은 여전히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2층 205호에서 났으며, 화재 발생 당시 205호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오피스텔은 지상 6층 규모로, 1층은 주차장, 2∼6층은 사무실로 돼 있다.
불은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12시 50분께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불로 A(26)씨 등 오피스텔 입주민 6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며,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은 1명은 간단한 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다.
나머지 4명은 여전히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2층 205호에서 났으며, 화재 발생 당시 205호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오피스텔은 지상 6층 규모로, 1층은 주차장, 2∼6층은 사무실로 돼 있다.
불은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12시 50분께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