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농수산물시장 화재…"점포 3곳 피해, 인명피해 없어" 입력2019.02.15 09:50 수정2019.02.15 09: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5일 오전 8시 41분께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농수산물시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3개 점포가 불에 탔지만,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불은 더는 번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소방당국은 오전 8시 52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 소방차 38대와 소방관 156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습 강설에 차량전복 등 사고속출…항공편도 지연·결항 올림픽대로서 탱크로리 전복…"감속 등으로 사고 예방해야"시민들 "오랜만의 눈 반갑기는 한데…출근길 불편했다"15일 출근길에 내린 눈으로 서울 시내 곳곳에서는 차들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눈이 ... 2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전력실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15일 오전 7시 40분께 울산시 울주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온산제련소 전력 관리실인 파워룸 일부를 태우고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직원이 상시 근무하는 장소가 아니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3 검찰, '환경부 블랙리스트' 표적 감사 정황 포착 한국환경공단 임원 감사 계획 담은 문건 확보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환경부가 사표 제출을 거부한 산하기관 임원을 표적 감사한 정황을 포착했다. 1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