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GKL, 2년 연속 아쉬운 배당…목표가↓"-하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나금융투자는 12일 GKL에 대해 2년 연속 아쉬운 배당 정책을 책정했다며 목표주가를 3만2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기훈 연구원은 "부진한 4분기 및 1월 실적을 반영해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를 15% 하향한다"며 "프로모션 강도가 예상보다 빨리 둔화하면서 기대했던 드랍액 성장성도 하향하며, 연간 배당도 710원으로 시장예상치(830원)을 크게 밑돌았다"고 설명했다.

    2년 연속 연간 700원대 배당은 아쉽다는 평가다. 그는 "배당주로 접근했을 때 연간 배당이 800원 내외라고 가정해도 시가배당률 3%를 기대할 때 2만4000원 내외의 목표주가가 산출된다"며 "분명히 2017년 배당 쇼크에 따른 주가 하락을 경험하고도 2년 연속 700원대 배당을 결정한 것은 너무도 아쉬운 결정"이라고 했다.

    4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1118억원, 81억원으로 시장예상치(영업이익 150억원)를 크게 하회했다. 이 연구원은 "드랍액 관련 프로모션으로 드랍액은 분기 사상 최대인 1조5000억원이었으며, 중국인도 최대인 6300억원으로 증가하면서 중국인 비중은 메르스(2015년2분기) 이후 최대(45%)로 상승했다"면서도 "콤프 및 판촉비 등 증가로 매출총이익률이 15%로 하락하며 이익은 부진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1월 드랍액은 3866억원으로 일본 중국 기타 VIP가 각각 46%, 17%, 37% 증가했다"며 "중국인 VIP 성장률이 둔화됐는데 2월 춘절을 앞두고 프로모션이 일시적으로 완화된 영향으로, 2월과 합산해서 보면 더 높은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카지노, 中 해외 자본 유출 규제로 투심 악화 불가피"-한화

      한화투자증권은 24일 레저엔터 업종에 대해 "올해 중국인 중심의 인바운드 회복은 긍정적인 포인트"라고 평가했다. 다만 업종 투자의견과 최선호주는 제시하지 않았다.이 증권사 지인해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전년 대비 ...

    2. 2

      "GKL, 올해 1분기까지 실적 부진"-현대차

      현대차증권은 15일 그랜드코리아레저(GKL)에 대해 올해 1분기까지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봐 당분간 주가 움직임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 3만3000원을 유지했다.현...

    3. 3

      中관광객 늘었네…카지노株에 '베팅'

      파라다이스 GKL 등 카지노 기업들이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에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4분기엔 1회성 요인으로 부진했지만 중국인 관광객 수가 회복되면서 실적을 좌우하는 ‘드롭액(칩 구입액)&rsqu...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