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오는 3월 8일까지 ‘2019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지난해 매출 100억~1000억원 중 직간접 수출액이 500만달러 이상인 기업이다. 강소기업에 지정되면 4년간 2억원 한도의 해외 마케팅 사업 지원 등을 받는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21일까지 여성 편의시설 개선 지원 기업을 모집한다. 새일센터와 여성친화 1촌협약 체결 기업, 상시근로자 5인 이상으로 여성 근로자 50% 이상인 기업이 대상이다. 1000만원 내에서 여성휴게실, 샤워실, 수유실 등 여성 전용 편의시설 개·보수 비용을 지원한다.
충청북도는 오는 20일까지 수산업경영인을 모집한다. 경력 10년 미만의 어업인후계자, 55세 이하 전업경영인, 어업후계자 5년 이상 및 전업경영인 3년 이상의 선도우수경영인이 신청할 수 있다. 어업인후계자 2억원, 전업경영인 2억5000만원, 선도우수경영인에게 3억원을 연 2% 이자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