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1%대 초저금리를 적용한 특별대출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별도 가산금리 없이 대출 실행 시점의 기준금리인 코리보(KORIBOR) 1년물 1.93%(31일 기준)만 적용한다. 최장 3년까지 기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고 보증료도 우대받는다. 지원 대상은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