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美 최대 음악 페스티벌 ‘SXSW 2019’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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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이 오는 3월 미국 최대 음악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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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은 오는 3월 13일 미국 오스틴에 위치한 Austin City Limits Live at the Moody Theater에서 ‘SXSW 코리아 스포트라이트’ 무대에 한국 대표로 올라 피날레를 장식한다.
SXSW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7회째를 맞이한 KOCCA(한국콘텐츠진흥원)가 행운의 숫자 7을 기념해 훌륭한 한국 아티스트 라인업을 선보인다”면서 “이를 통해 YG엔터테인먼트의 7인 보이 그룹 아이콘이 북미 첫 무대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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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시작된 SXSW는 매년 봄 개최되는 영화, 인터렉티브, 음악 페스티벌이자 대형 컨퍼런스다. 50여 개국, 2만여 관계자들과 2000여 팀의 뮤지션이 참여하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로, 영국 `더 그레이트 이스케이프(The Great Escape. TGE)`와 프랑스 `미뎀(MIDEM)`과 함께 세계 3대 음악 마켓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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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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