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설을 맞아 배송해야 할 택배가 1900만여 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내달 8일까지 3400여 명의 인력과 3800여 대의 차량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다. 설을 1주일 앞둔 29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이 택배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