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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E&S 신용등급 '부정적' 꼬리표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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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회사 지분 매각…9천억 확보
    SK그룹 에너지 계열사인 SK E&S가 신용등급에 붙은 ‘부정적’ 전망을 뗐다. 자회사인 파주에너지서비스 지분 매각으로 약 9000억원을 확보하면서 재무구조가 개선된 점이 반영됐다.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25일 SK E&S의 신용등급(AA+)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다. SK E&S가 지급보증하고 있는 파주에너지서비스의 회사채 신용등급(AA+)에 붙은 ‘부정적’ 전망도 ‘안정적’으로 바꿨다.

    한기평은 SK E&S가 잇단 유동성 확보로 재무상태를 개선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SK E&S는 지난해 11월 유상증자를 통해 6777억원을 조달한 데 이어 이달엔 파주에너지 지분 49%를 매각해 8967억원을 손에 쥐었다.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건설한 신규 발전소들의 가동이 본격화되면서 이전보다 현금창출능력이 향상된 것도 긍정적으로 봤다. 한기평은 2017년 말 3.4배인 SK E&S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대비 순차입금 비율이 올해 말 1.7배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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