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KPS는 2억3000만원을 들여 정비 자재 및 부품 등을 지원했다. 올초에는 지난해 난방설비 점검 및 교체를 한 210가구를 다시 방문해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는 등 사후 관리도 전개하고 있다.
전국 발전소 정비사업으로 성장해 온 한전KPS는 국내외 수력 및 화력, 원자력·양수발전, 송·변전 부문 전력 정비 및 설비, 산업설비, 해외 발전설비 사업 등을 주로 하고 있다.
나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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