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여신’ 유혜인, tvN D ‘좀 예민해도 괜찮아2’ 주인공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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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혜인이 대학생 인턴으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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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D 디지털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2`는 인턴십을 통해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경험하게 된 취업준비생들이 회사 내부에 만연한 젠더 이슈들을 겪으면서 성 차별과 부조리한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tvN D ‘좀 예민해도 괜찮아’는 대학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시즌 1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시즌2까지 제작된 작품이다.
유혜인은 ‘좀 예민해도 괜찮아2’에서 유빛나 역을 맡는다. 유빛나는 경영학과 학생으로 항상 긍정적이며 예의 바르지만 자신을 만만하게 보는 사람은 칼같이 선을 긋는 똑 부러진 성격의 소유자로 현실에 부딪혀도 로망을 가지고 살아가지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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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혜인은 2억뷰를 넘은 화제의 웹드라마 ‘열일곱’에서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김세리 역을 연기해 1020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랜선여친’으로 불리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는 유혜인이 tvN D ‘좀 예민해도 괜찮아2’ 출연을 확정짓자 대중들의 기대를 한껏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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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N D의 새 디지털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2`는 2월 1일 VLIVE와 네이버 TV 선공개 후 매주 화, 금에 유튜브와 네이버, 페이스북을 통하여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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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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