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금속 노조위원장 횡령·배임 엄벌하라" 노조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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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전임 노조위원장인 김모 씨가 노조와 회사로부터 출장비를 이중으로 지급받아 임의로 사용하는 등 업무상 횡령 혐의가 드러났다"며 "개인 이익을 취한 노조위원장과 이를 방조한 대동금속 경영진을 엄벌해달라"고 밝혔다.
집회 뒤 조합원 47명은 서명이 담긴 탄원서를 서부지청장에게 전달했다.
김 전 노조위원장은 2012년 3월∼2015년 2월, 2017년 5월∼11월 대동금속 노조위원장으로 일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