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나 봄’ 엄지원X최병모X손은서, 긴장감 넘치는 스틸 사진 공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봄이 오나 봄’이 엄지원과 최병모, 손은서의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 포착된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ADVERTISEMENT
14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엄지원은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을 치켜 들고 누군가를 추궁하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최병모와 손은서는 당황스럽고 놀란 얼굴을 하고 있어 극 내용에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극중 전직 배우 출신으로, 현재는 가족에게 헌신하는 국회의원 사모님 역할을 맡은 엄지원(이봄 역)은 자신이 완벽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유리(김보미 역)와 몸이 바뀌는 체인지의 저주에 빠지게 되는 인물을 연기한다.
ADVERTISEMENT
이는 엄지원이 체인지의 저주에 빠지게 되면서 믿었던 남편과 친구의 배신으로 사랑스러웠던 이봄이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변신시킬지 기대하게 만들며 드라마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봄이 오나 봄’ 측은 “극중 이봄은 사랑스럽고 가족에게 헌신하는 캐릭터지만 체인지의 저주를 겪으면서 변화를 거듭하게 되는 인물이다. 몸이 체인지 된다는 점 뿐만 아니라 박윤철과 최서진에 의해 변화하게 될 이봄의 성격을 바라보는 것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