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금융투자센터] 2018년 4분기 업종별 실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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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분기 실적 정리
2018 4분기 업종별 이익 증가율
업종YOY 증가율
에너지+62.7%
산업재+24.7%
금융20.4%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17.8%
임의소비재+13.0%
헬스케어+11.1%
먼저, yoy는 전년 동기대비 증감을 나타내는 수치인데요 가장 먼저 에너지 업종 62.7%로 전년 동기대비 증가율이 매우 컸습니다. 국제유가 수치로도 확인해 볼 수 있듯이 매우 변동성이 큰 한해였습니다. 이어서, 산업재 섹터 미중 분쟁과 관세 관련 대외적 이슈가 완화적 분위기로 흘러가면서 올랐습니다. 다음 금융업종, 장단기 금리차 축소와 연준의 기조 변화등 역시나 이슈가 많았죠, 작년 한해 20%대의 상승률 보였습니다. 이어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입니다. 역시나 업종이 통합면서 혼란스러웠지만 4분기, 흐름을 되찾는 모습이었습니다. 다음 임의소비재 입니다. 대표적 으로는 아마존이 있는데요, 아마존이 대부분 섹터 증가를 도왔다고 보여집니다.
업종YOY 증가율
기술+8.5%
부동산+6.7%
소재+5.7%
필수소비재+3.2%
유틸리티-9.1%
시장평균+14.7%
다음 기술업종은 8% 등락이구요, 부동산과 소재 5% 소폭 넘는 변동성 보였습니다. 마지막 유틸리티 섹터, 대표적 경기 방어주로 꼽히는 만큼 홀로 마이너스 흐름입니다.
지난 4분기 실적 정리
2018 4분기 업종별 매출 증가율
업종YOY 증가율
에너지+14.7%
커뮤니케이션 서비스+13.2%
부동산+10.6%
소재+10.2%
헬스케어+6.8%
산업재+5.8%
이어서 다음 업종별 매출 증가율도 빠르게 살펴보겠습니다. 역시나 이익 증감율과 비슷하게 에너지 와 커뮤니케이션 업종 높았구요, 부동산과 소재 섹터는 10%대 입니다. 사실상 이익이 크다고 해서 매출에 그대로 수치화 되지 않기 때문에, 등락 순위는 비슷해도, 수치는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이어서, 헬스케어와 산업재 섹터는 5%대 확인 해볼 수 있구요, 여기에서도 시장 평균 지수가 5%대인만큼, 위 업종들 양호한 성적입니다.
업종YOY 증가율
임의소비재+4.1%
금융+3.5%
필수소비재+1.8%
기술+1.7%
유틸리티-2.8%
시장평균+5.8%
다음 임의소비재와 금융, 필수소비재 등 나머지 업종들 매출 증가율 소폭 오름세에 그쳤습니다. 역시나 매출 증감율에서도 유틸리티 홀로 마이너스 흐름입니다.
허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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