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랑스서 '갤럭시 언팩 2019' 한글 옥외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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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해외에서 한글 옥외광고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갤럭시S10 신제품 공개(언팩) 행사는 오는 2월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삼성전자는 "이번 한글 옥외광고를 통해 모바일 발전을 주도해 온 한국 기업으로서의 자부심을 표현하는 동시에 향후 갤럭시가 선사할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광고 중 '미래를 펼치다'라는 문구는 갤럭시 출시 10년을 맞이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혁신에 대한 의지를 표현하고 '이월이십일'은 새로운 갤럭시 스마트폰이 공개되는 날짜를 공개하는 것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