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신어산에 산림복지단지 입력2019.01.07 17:53 수정2019.01.08 04:03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남 김해시는 신어산 216㏊에 350억원을 들여 산림복지단지를 조성한다. 이곳에 놀이체험 및 숙박체류형 자연휴양림과 야외체험학습장, 대피·안전시설 등을 갖춘 유아숲체험원, 산림 치유와 편익·위생시설을 갖춘 치유의 숲 등이 들어선다.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울산시, 태화강 인근 백리대숲 조성 울산시는 태화강의 특화된 관광자원인 십리대숲을 백리대숲으로 확대하는 생태관광자원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울주군 석남사에서 선바위, 태화강에 이르는 기존 십리대숲을 북구 명촌교까지 연장해 총 40㎞ 구간에 대나무 숲을 만들어 백리대숲으로 조성한다. 2 경북도, 한옥 신·증축에 보조금 경상북도는 올해 한옥 신·증축에 40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오는 21일까지 사업 대상지 시·군에 신청하면 된다. 경북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도민으로 1층 바닥면적 60㎡ 이상의 한옥 신·증축이 대상이다. 3 울산시, 2023년까지 스마트도시 울산시는 3일 ‘시민 행복을 위한 스마트 도시’를 비전으로 하는 정보화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다. 2023년까지 786억원을 들여 웨어러블기기를 활용한 건강 관리 고도화와 지하매설물 관리 시스템 구축,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도입 등 총 31개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