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3일 ‘시민 행복을 위한 스마트 도시’를 비전으로 하는 정보화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다. 2023년까지 786억원을 들여 웨어러블기기를 활용한 건강 관리 고도화와 지하매설물 관리 시스템 구축,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도입 등 총 31개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