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靑특감반 의혹' 김태우 내일 세 번째 검찰 소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8일 한국당 쪽 고발인 조사
    '靑특감반 의혹' 김태우 내일 세 번째 검찰 소환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 등을 제기한 김태우 수사관이 오는 7일 검찰에 출석해 세 번째 조사를 받는다.

    6일 김 수사관의 변호인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주진우 부장검사)는 7일 오후 김 수사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청와대 특감반에서 일하다 검찰로 복귀 조처된 김 수사관은 특감반 근무 당시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의 금품수수 의혹을 조사해 청와대 상부에 보고했으나 이에 따른 조치 없이 오히려 자신이 징계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이 청와대 특감반에서 근무할 당시 생산한 첩보들이 특감반장과 비서관, 민정수석 등 '윗선' 지시에 따른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또 전직 총리 아들이나 은행장 동향 등 민간인에 대한 사찰도 있었다고 주장하며 특감반원 시절 직접 작성했다는 첩보보고 문서 목록을 공개하기도 했다.

    청와대는 의혹을 모두 부인하며 지난달 19일 김 수사관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튿날 자유한국당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조국 민정수석,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이인걸 전 특감반장을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김 수사관 고발사건은 수원지검, 청와대 관계자들을 자유한국당이 고발한 사건은 서울동부지검이 각각 수사 중이다.

    한편 자유한국당 청와대 특감반 의혹 진상조사단 소속 최교일 의원 측은 "8일 한국당 법률지원단 소속 변호인들이 고발인 조사를 위해 서울동부지검에 출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靑특감반 의혹' 김태우 9시간 조사받고 귀가…"진실 밝힐 것"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수사관이 3일 검찰에 출석해 9시간여가량 첫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주진우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1시 30분 김 수사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

    2. 2

      검찰, 김태우 중앙지검 사무실 압수수색…'첩보유출' 수사 속도

      검찰 복귀 이후 외부접촉 정황 추적…휴대폰 등 포렌식 자료 영장 통해 확보청와대 특별감찰반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태우 수사관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민간인 사찰 등 각종 의혹을 폭로하는 과정...

    3. 3

      김태우 "박형철, 고교 동문에 첩보 누설…검찰 고발"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과 여권 주요 인사 비리 첩보 무마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수사관이 자신의 상관이었던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3일 검찰에 따르면 김 수사관은 이날 오후 서울동...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