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경 경인여대 교수, 교정활동으로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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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대는 김현경 유아교육과 교수가 법무부에서 주최한 2018년 교정위원 표창전수식에서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발표했다.
김현경 교수는 지난해 법무부소속 교정위원으로 인천구치소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교정활동을 위해 교육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청소년과 여성들을 대상으로 인성함양과 사회적응 활동 등을 지원하는 교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청소년과 여성의 일탈은 사회적응 과정에서 적절히 다뤄져야할 국가적 과제”라며 “누군가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은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밑거름”이라고 강조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김현경 교수는 지난해 법무부소속 교정위원으로 인천구치소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교정활동을 위해 교육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청소년과 여성들을 대상으로 인성함양과 사회적응 활동 등을 지원하는 교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청소년과 여성의 일탈은 사회적응 과정에서 적절히 다뤄져야할 국가적 과제”라며 “누군가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은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밑거름”이라고 강조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