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올해 신규 IPO 기업, 공모가보다 7.56% 상승…현대사료 197% 폭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IR큐더스는 27일 올해 기업공개(IPO)에 나선 회사들의 공모가 대비 평균 주가상승률이 7.5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사료가 197.7%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 전체에서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올해 IPO 시장에는 제약·바이오, IT·소프트웨어(SW) 기업들이 다수 상장했다.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았다.

    IPO를 통해 제약·바이오 기업 총 25개사와, IT·SW 기업 총 12개사 등이 시장에 이름을 올렸다. 실제 제약·바이오 업종에 속한 기업 15개사와 IT·SW 기업 10개사가 희망 예상 범위(밴드) 상단 이상으로 공모가를 확정하면서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 공모기업 수는 코스피 시장 9개, 코스닥 시장 70개로 79개사로 집계됐다. 지난해 62개사보다 27% 늘었다. 규모는 2조8000억원이다. 2013년 1조3000억원 이후 최저치다. 글로벌 증시 불확실성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와 회계감리 이슈 등이 악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내년에는 IPO 시장이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IR큐더스 관계자는 "내년 IPO 시장에는 현대오일뱅크, 홈플러스리츠, 바디프랜드 등 조 단위의 기업들이 IPO를 준비하고 있다"며 "올해 공모를 철회했던 SK루브리컨츠, 카카오게임즈 등이 상장을 재추친하는 것을 감안하면 내년 IPO 시장 규모는 10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신규 IPO 기업, 공모가보다 7.56% 상승…현대사료 197% 폭등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홍콩거래소, IPO '세계 챔피언'…뉴욕 제쳤다

      올해 기업공개(IPO) 실적에서 홍콩증권거래소(HKEX)가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제치고 세계 1위 시장에 오를 전망이다.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올 들어 이달 21일까지 홍콩증시에 ...

    2. 2

      KCC컨소시엄의 美 모멘티브 인수, 카페24 상장…'올해를 빛낸 IB 거래'

      올해 인수합병(M&A) 시장의 핵심 키워드는 대기업의 선제적 구조조정과 해외 기업 인수였다. 대기업들은 국내에서 ‘일감 몰아주기 규제’를 해소하는 동시에 비핵심 자산을 매각하는 거래를 많이 했다...

    3. 3

      대어 사라진 IPO 시장…올 공모금액 5년 만에 최저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 규모가 5년 만에 가장 작은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올 들어 증시가 지지부진하자 ‘대어급’ 기업들이 줄줄이 IPO를 철회한 영향으로 분석된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