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해외진출 中企 금융지원 안상미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2.26 17:43 수정2018.12.27 01:38 지면A1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기업은행은 26일 기술보증기금과 ‘해외진출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원하는 기업은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10개국 또는 인도 등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법인기업 가운데 업력 3년 이상인 제조업, 제조업 겸영 도소매업, 서비스업 중소기업이다. 기술보증기금은 이들 기업에 보증서를 발급하고, 기업은행은 이 보증서를 담보로 직접 대출을 지원하거나 보증신용장을 발급한다.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종부세율 최고 3.2%로 인상…공항 입국장 면세점 내년 6월 개장 2 직원 줄이고 줄여도…폐업 위기 내몰린 中企·영세 자영업자 3 주 52시간 대비하는 은행들…PC오프제 등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