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의 프랑스 음식점 피에르 가니에르서울이 내년 1월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세계적인 스타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를 초청해 특별 코스메뉴 ‘트러플’을 선보인다.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을 보유한 가니에르 셰프가 방한한 것을 기념해 내놓는 메뉴다.

검은 송로버섯을 주된 재료로 버터에 볶은 감자, 갈치 구이, 푸아그라, 닭가슴살 요리 등이 코스에 포함된다. 디너 메뉴만 판매하며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다. 1인 기준 세금, 봉사료 포함 35만원이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