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패키징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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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화장품 패키징 디자인 공모전
내년 3월4일부터 3월24일까지 예선접수
최우수상 상금 300만원...해외전시회 연수
내년 3월4일부터 3월24일까지 예선접수
최우수상 상금 300만원...해외전시회 연수
화장품 용기에 대한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화장품 패키징 디자인 공모전이 열린다.
경기 부천에 있는 화장품 용기수출회사 네스필러PKG는 연세패키징포럼(YPF)과 함께 제3회 화장품 패키징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 출품할 수 있는 주제는 ‘실용적이면서 환경을 고려한 기능성 패키징 설계 및 패키징 디자인’이다.
구체적인 소주제로 △소재개발(화장법에 잘 맞는 소재를 활용한 디자인 개발) △판매촉진성(소비자의 구매의사 결정을 고려한 패키징 △사용편의성(사용을 쉽고 편리하게 하는 패키징) △위변조 방지성(화장품의 위조 및 변조를 막는 패키징) △보호성(제품의 보존기한을 연장하거나 화장품 품질 및 성능의 저하를 막는 패키징) △정보전달성(화장품의 특성을 잘 표현하고 전달하는 패키징) △3R(감량화, 재이용, 재활용) 및 사용 용이성 등 전반적 포장 디자인 개발 및 개선이다.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우수상 1팀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팀원 중 1명은 이탈리아 해외전시회 연수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우수상 4개팀은 상금 100만원과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특별상 1팀은 2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평가기준은 창의성(30), 논리성(20), 실현가능성(30), 완성도(20)다. 내년 3월4일부터 3월24일까지 디자인 시안 및 소개서를 포함한 자유 서식(10페이지 내외)이나 보고서 형태의 자유 서식을 제출하면 된다. 본선은 3월26일부터 4월3일까지 접수받는다.
심윤석 네스필러PKG 대표는 “글로벌 화장품 패키징 시장에서 디자인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화장품 용기에 관심있는 대학생들과 일반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부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경기 부천에 있는 화장품 용기수출회사 네스필러PKG는 연세패키징포럼(YPF)과 함께 제3회 화장품 패키징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 출품할 수 있는 주제는 ‘실용적이면서 환경을 고려한 기능성 패키징 설계 및 패키징 디자인’이다.
구체적인 소주제로 △소재개발(화장법에 잘 맞는 소재를 활용한 디자인 개발) △판매촉진성(소비자의 구매의사 결정을 고려한 패키징 △사용편의성(사용을 쉽고 편리하게 하는 패키징) △위변조 방지성(화장품의 위조 및 변조를 막는 패키징) △보호성(제품의 보존기한을 연장하거나 화장품 품질 및 성능의 저하를 막는 패키징) △정보전달성(화장품의 특성을 잘 표현하고 전달하는 패키징) △3R(감량화, 재이용, 재활용) 및 사용 용이성 등 전반적 포장 디자인 개발 및 개선이다.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우수상 1팀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팀원 중 1명은 이탈리아 해외전시회 연수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우수상 4개팀은 상금 100만원과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특별상 1팀은 2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평가기준은 창의성(30), 논리성(20), 실현가능성(30), 완성도(20)다. 내년 3월4일부터 3월24일까지 디자인 시안 및 소개서를 포함한 자유 서식(10페이지 내외)이나 보고서 형태의 자유 서식을 제출하면 된다. 본선은 3월26일부터 4월3일까지 접수받는다.
심윤석 네스필러PKG 대표는 “글로벌 화장품 패키징 시장에서 디자인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화장품 용기에 관심있는 대학생들과 일반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부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