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아트리움, 헤르만 헤세의 그림으로 한국인들의 마음 속 겨울 녹인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헤르만헤세 미디어아트전 20일 개최
=한국인이 사랑하는 독일작가 헤르만 헤세 그림들을 원작과 미디어아트로 선보여
=2019년 6월 9일까지 경기 광명 호반아트리움서 이어져
=한국인이 사랑하는 독일작가 헤르만 헤세 그림들을 원작과 미디어아트로 선보여
=2019년 6월 9일까지 경기 광명 호반아트리움서 이어져



호반아트리움은 헤세의 예술 활동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연대기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헤세의 초대’(1부), ‘방황과 고통’(2부), ‘사랑과 우정’(3부), ‘치유와 회복’(4부), ‘헤세 뮤지엄’(5부), ‘헤세의 정원’(6부)’, ‘평화와 희망’(7부) 등 총 7개 주제로 11개 공간을 마련했다. 호반아트리움 관계자는 “첨단 미디어 아트 기술을 이용해 헤세의 작품을 공감각적으로 살려냈다“며 “마음 공부를 위해 그린 헤세 작품들과 문명병에 지쳐 있는 대중들 사이에 좋은 만남이 될 수 있는 전시”라고 강조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