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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턴 기업 늘리려면 제조업 혁신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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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6회 산업경쟁력포럼

    "소재산업도 고부가가치 전환을"
    제36회 산업경쟁력포럼이 20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제조업 혁신’을 주제로 열렸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제36회 산업경쟁력포럼이 20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제조업 혁신’을 주제로 열렸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유턴 기업을 늘리기 위해선 제조업 혁신이 필수적입니다.”

    박한구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장은 20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제조업 혁신’을 주제로 열린 제36회 산업경쟁력포럼에서 “독일은 스마트팩토리 설립을 정책적으로 적극 지원해 아디다스 신발 공장을 자국으로 다시 불러들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섬유 신발 등 노동집약적 산업에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하면 인건비를 대폭 줄여 국내에서도 경쟁력 있는 공장 운영이 가능하다”며 “섬유 생산 인력은 줄어들지만 스마트팩토리 구축 인력이 늘어나 국가 전체 고용 인원은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웅성 산업통상자원부 R&D전략기획단 주력산업MD는 “업의 본질을 바꾸는 정도의 강력한 혁신이 없으면 국내 제조업체는 더 이상 살아남기 어렵다”며 “소재산업을 넘어 고부가가치사업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메모리 반도체사업에서 시스템 반도체로, 단순 완성차 제조업에서 종합 모빌리티(이동수단) 서비스업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원주 산업부 산업정책과장은 “노동력을 갈아 넣어 경쟁력을 확보하는 시대는 지났다”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제조업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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