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천안행 급행열차 고장…14대 최대 50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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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은 이날 천안행 K1951 급행전동열라차 1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차량고장을 정차했다고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는 "해당 열차 고장으로 1호선 후속 열차 14대가 9분에서 50분 정도 지연됐다"면서 "고장 열차는 10시44분 구원조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