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이 아침의 풍경] 높은 낙타 등에 올라 고비사막 넘다 보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중국 간쑤성 둔황시에 있는 고비 사막에서 사람들이 낙타를 타고 있다. 낙타 위에 올라 줄지어 가는 모습이 흡사 중동의 사막 한복판 같다.

    이색적인 느낌의 풍경이지만 그 이면엔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사막화’ 문제가 자리하고 있다. 중국에선 매년 서울 면적의 세 배 규모로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미 중국 전체 영토의 27%가 사막이다. 자연을 보호하지 않고 무분별한 개발과 방목을 해왔기 때문이다. 국내로 불어오는 황사도 중국 사막화의 영향이 크다.

    최근엔 밀짚으로 사막화 방지대를 설치해 그 안에 생태림을 조성한다고 한다. 하지만 사막화 속도와 비교하면 아직은 턱없이 부족하다. 사막화로 인해 삶의 터전이 위협받지 않고 건강도 지킬 수 있게 되길 바란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이 아침의 풍경] 카렐교와 백조

      체코 수도 프라하의 블타바강에 백조들이 모여 있다. 백조의 자태 때문에 우아하고 여유로워 보인다. 마침 하늘엔 비둘기들이 날아오르고 있다. 카렐교 다리와 어우러져 흔히 하는 말로 한 폭의 그림 같다.1357년 지어진...

    2. 2

      [이 아침의 풍경] 빙하야, 녹지 마~

      지난 16일 스위스 알프스의 알레치 빙하 위에 거대한 그림엽서가 펼쳐졌다. 사람들이 신기한 듯 구경하며 오가고 있다. 수많은 개별 엽서가 모여 만들어진 이 커다란 엽서엔 ‘#1.5C’란 글자와 ...

    3. 3

      [이 아침의 풍경] 브렉시트의 明暗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반대자들이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의회의사당 앞에서 영국 국기인 유니언잭과 유럽연합(EU) 기를 혼합한 깃발을 몸에 두르고 목청을 높이고 있다. 유니언잭과 EU기 모두 바탕이 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