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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하대 총동창회 '인하가족의 밤' 송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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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열 바른미래당 의원이  6일 저녁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인하가족의 밤' 행사에서 
‘자랑스런 인하인상’을 받고 있다. 인하대 총동창회 제공 
    이찬열 바른미래당 의원이  6일 저녁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인하가족의 밤' 행사에서 ‘자랑스런 인하인상’을 받고 있다. 인하대 총동창회 제공 
    인하대 총동창회(회장 한진우)는 6일 저녁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인하가족의 밤' 행사를 열고 이찬열 바른미래당 의원(수원 장안)에게 올해 ‘자랑스런 인하인상’을 수여했다.

    동창회는 이 대학 출신 첫 3선의원과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교육계 발전에 공헌한 점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

    동창회 관계자는 “이 동문은 모교에서 열리는 동창회 장학금 수여식이나 국토대장정 등 학생들 행사에 참석하는 등 모교사랑이 높았다”고 전했다.

    대학의 명예를 빛낸 ‘인하비룡대상’ 수상자에는 인하사랑부문 천병기 일광전기회장, 산업기술부문 이용기 코반케미칼대표이사, 경영부문 최영철 애드텍대표이사, 학술부문 김재환 인하대 기계공학과 교수, 교육부문 김종원 동의대 상경대학장, 정치사회부문 허종식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언론부문 고주룡 MBC통일방송추진단 국장, 국방안보부문 손승호 육군인사행정병과장(준장)이 선정됐다.

    특별상은 김형수 사회인프라공학과 교수와 황보은 인천일보 사장이 받았다.

    김 교수는 학교 고시반 운영과 지도를 맡아 행정고시 합격생을 다수 배출했다. 매년 3~4명의 행정고시 합격자를 배출시켜 고시반의 합격률을 두 배 이상 올렸다는 게 총동창회 측 설명이다.

    황보은 사장은 정론직필을 통해 시민사회의 올바른 여론형성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특별상을 받았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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