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3일 도청 1층에서 경북도청 시니어 택배사업단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신도시 내 공공기관 택배 배송을 시작했다. 5명의 시니어 배송원은 물류터미널에서 경북도청 택배사무실로 배달된 물품을 도청사무실, 경상북도의회, 경북경찰청, 경북교육청 고객에게 배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