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도루묵 축제장서 부탄가스 폭발…주민 1명 부상 입력2018.12.02 21:06 수정2018.12.02 21: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오후 1시 49분께 강원 양양군 강현면 물치리 물치항 내 도루묵 축제장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했다.이 사고로 주민 최모(48·여)씨가 얼굴 등을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관광특구 명동, 외국인에겐 '강매 특구'? 사흘간 한국에 여행 온 일본인 관광객 메이(32)는 서울 명동에서 쇼핑하다 화장품을 강매당했다. 지난달 20일 명동의 한 가게에서 화장품 10여 개를 골랐는데 계산 금액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 주춤하던 찰나 점원이 갑... 2 서울 사대문 안 차량 속도…내년부터 시속 50㎞로 제한 내년부터 서울 사대문 안 간선도로에서 차량은 시속 50㎞ 이상으로 주행할 수 없다. 현재 기준은 시속 60㎞다. 사대문 안 이면도로의 차량 제한속도는 시속 30㎞까지 내려간다. 서울시는 2일 사대문 안 도로와 청계천... 3 백운대 정상에 선 산타들 “자선모금 함께해요” 산타복을 입은 ‘쌩곰등반클럽’과 ‘산이좋아’의 산악회원들이 2일 북한산 백운대 정상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행사 발대식을 맞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암벽전문 등산회인 쌩곰등반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