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獨 메르켈, 전용기 비상착륙…G20 개막식 못갈듯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체결함으로 비상착륙
    대변인 "오늘 못갈 거 같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9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전용기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로 향하다가 기체 결함으로 독일 쾰른에 비상 착륙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메르켈 총리가 탄 전용기 '콘라트 아데나워'(에어버스 A340)는 비행 중 기술적 결함으로 네덜란드 상공에서 회항해 대체 항공기가 있는 쾰른에 내렸다고 대변인측이 전했다.

    대변인은 "오늘 안될 거 같다"고 말해 메르켈 총리가 30일 예정된 G20 정상회의 개막식에 맞춰 도착하지 못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독일 메르켈, 기체결함으로 비상착륙…G20 개막식 못 갈듯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9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전용기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로 향하다가 기체 결함으로 독일 쾰른에 비상 착륙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메르켈 총...

    2. 2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파월의 역습 : 곤경에 처한 트럼프

      “정책금리가 중립금리 바로 밑에 있다”는 29일 제롬 파월 미 중앙은행(Fed) 의장의 발언을 놓고 해석이 분분합니다.뉴욕 금융시장도 헷갈리는데요. 29일 급등했던 증시는 30일(현지시간) 내림...

    3. 3

      文대통령 G20일정 돌입…한미정상회담서 비핵화 방안 논의

      2차 북미정상회담 조기 개최 등 논의할 듯각국 정상에 평화프로세스 지지 당부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동포 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