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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보우소나루 "트럼프, 취임식 참석 가능성"…확인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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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볼턴 보좌관 면담…미국·남미 방문 계획 밝혀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당선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취임식에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보우소나루 당선인은 29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자택에서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을 만나고 나서 "새해 1월 1일 브라질리아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브라질 보우소나루 "트럼프, 취임식 참석 가능성"…확인은 안돼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 참석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볼턴 보좌관도 이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이어 보우소나루 당선인은 구체적인 일정을 밝히지는 않은 채 취임 후 미국과 칠레·아르헨티나 등 남미 국가들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면담에서 볼턴 보좌관은 보우소나루 당선인에게 조속한 시일 내 미국 방문을 요청했다.

    볼턴 보좌관은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에서도 보우소나루 당선인에게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 의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브라질 보우소나루 "트럼프, 취임식 참석 가능성"…확인은 안돼
    보우소나루 당선인은 볼턴 보좌관에게 이스라엘 주재 브라질 대사관 이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보우소나루 당선인은 "수도를 어디로 할 것인지는 그 나라 정부가 결정할 일"이라면서 "만일 브라질이 지금 이스라엘에 대사관을 설치한다면 예루살렘이 될 것"이라고 말해 대사관 이전을 강행할 뜻을 시사했다.

    두 사람은 이밖에도 쿠바·베네수엘라 문제와 중남미 지역에 대한 중국의 정치·경제적 영향력 확대에 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볼턴 보좌관은 보우소나루 당선인을 만난 후 곧바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로 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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