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을 나누세요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1.30 18:05 수정2018.12.01 03:08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이 시작된 30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시민들이 자선냄비에 성금을 넣고 있다. 한국구세군은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18 자선냄비 시종식’을 열고 본격적인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구세군은 12월31일까지 전국 구세군 자선냄비 440개 곳에서 5만7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모금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구세군 자선냄비에 롯데그룹, 25억 성금 롯데그룹이 3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8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성금 25억원을 전달했다. 롯데는 성금 전달과 함께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몰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점에 자... 2 현대해상, 구세군에 성금 3억원 전달 박찬종 현대해상 공동 대표이사 사장(왼쪽)은 13일 중구 정동에 있는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김필수 구세군 사령관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 현대해상 제공 3 "어린이 천사가 먼저 왔네요" 한국구세군은 1일 서울 광화문에서 ‘2017 자선냄비 시종식’을 열고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자선냄비는 이달 말까지 전국 76개 지역에 409개가 설치돼 운영된다. 어머니와 함께 서울 명동을 찾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