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경보는 맨눈으로 목표물을 분간할 수 있는 최대 거리가 800m 안쪽일 때 발령된다.
이로 인해 오전 7시 25분 제주로 떠나려던 진에어 LJ551편 등 2편의 항공기 이륙이 미뤄지고 있다.
청주공항 관계자는 "안개 상황이 차츰 좋아지고 있어 오전 9시께는 정상 운항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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