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23일 경기도 성남시 삼평동에 19번째 복합점포인 '판교WM센터'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복합점포는 은행과 증권사의 영업점을 결합해 두 곳의 다양한 투자상품과 증여·상속·세무·부동산 등의 종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판교WM센터는 개점을 맞아 기업은행 무거래 고객 중 5000만원 이상 중금채(중소기업금융채권) 가입 고객에게 자체 한도 소진 시까지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1년 만기 중금채의 경우 최고 연 2.28%(23일 기준)가 적용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