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의무부총장에 김기택 교수 입력2018.11.22 18:26 수정2018.11.23 03:27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희대는 지난 21일 제8대 의무부총장에 김기택 의대 정형외과 교수(사진)를 임명했다. 김 신임 부총장은 경희의료원장 직무대행과 강동경희대병원장을 겸한다. 그는 척추 수술 분야의 세계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2006년 강동경희대병원 개원 때부터 현재까지 5000여 건에 이르는 척추 수술을 집도했다. 대한척추외과학회 회장,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 등을 지냈고 대한병원협회 재무위원장,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영난에 문닫은 30년 전통 학교앞 찻집 되살려낸 대학생들 경희대 학생 10여명, 2016년 폐업 '녹원' 부활 프로젝트 성공 서울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임대료·인테리어 비용 지원 "'녹원'이 다시 생겼다고요? 졸업... 2 K-소프트웨어전형 신설…경희대,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3822명 선발 경희대학교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3822명을 선발한다. 총 모집인원 5212명의 73.3%에 해당하는 숫자다.수시모집 전형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2691명(51.6%)을 이 전형으... 3 [2019학년도 대입전략] 교과반영 비율 상대적으로 높아… 학교측 자료 정밀분석해야 경희대는 2018학년도 기출문제와 해설자료, 선행학습영향평가 자체 평가보고서를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출제된 제시문의 출처와 관련 성취기준 등을 상세하게 밝혔다. 또한 매해 온·오프라인 모의논술고사,...